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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영원한 생명을 물려주신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녕하세요~^^

God bless you~


영원한 생명을 물려주시기위해 어머니하나님께서 6,000년 긴 세월동안 구속의 경륜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통해서도 당신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분명히 보이시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롬 1장 18~20절 “…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생명체들은 정해진 수명이 있습니다. 하루살이는 성충이 되고 나서 말 그대로 하루 정도 산다고 합니다. 개는 평균 15년을 살고, 육지에 사는 동물 중 몸집이 가장 큰 코끼리는 약 60년을 삽니다. 장수하는 동물로 알려진 바다거북은 수명이 약 200년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라는 동일한 환경에 살고 있는데도 동물의 종에 따라 수명이 이토록 뚜렷하게 차이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각종 동물마다 그 어버이로부터 정해진 수명을 물려받기 때문입니다. 하루살이는 어미 하루살이가 하루밖에 살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도 하루밖에 살지 못하고, 코끼리 또한 어미 코끼리의 수명이 60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기도 60년밖에 살 수 없습니다. 제아무리 오래 살고 싶어서 노력한다 하더라도 어버이로부터 물려받은 생명의 수한을 뛰어넘어 수백 년, 수천 년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이렇게 창조하신 데에도 깊은 섭리가 깃들어 있습니다.




요일 2장 25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땅의 생명체들이 그 부모로부터 생명을 물려받듯, 하나님께서 우리 영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셔서 하나님의 영생 유전자를 우리에게 물려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어버이로부터 정해진 생명의 수한을 물려받습니다. 특히 오늘날에는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생명 활동의 원동력은 모두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생명에 대해 탐구하던 과학자들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 속에 감추어 두신 오묘한 이치를 깨우치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수많은 세포 속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소기관이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만약 미토콘드리아가 없다면 우리는 볼 수도, 생각할 수도, 숨을 쉴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미토콘드리아는 오로지 어머니의 것만 자녀에게 전달됩니다. 다시 말해, DNA(디엔에이. 유전자의 본체) 가운데 핵에 있는 DNA는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반반씩 물려받지만, 미토콘드리아 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 DNA만큼은 어머니를 통해서만 자녀에게 유전되는 것입니다.


만약 어머니의 미토콘드리아를 물려받지 못한다면 생명은 시작도 되지 않을뿐더러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생명을 존재케 하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 어머니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생명의 원동력을 물려주신 육의 어머니가 계시는 것처럼 하늘에도 영원한 생명을 물려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하나님의 유전자를 물려받되, 특히 어머니 하나님의 영생 유전자를 물려받아야겠습니다.



창 1장 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내가’ 사람을 만들었다 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사람을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사람을 만들고 보니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로 볼 때,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의 형상과 더불어 여성의 형상도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예수님께서 ‘우리 아버지’라 알려주셨습니다(마 6장 9절). 그렇다면 인류를 창조하신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우리 어머니’가 되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사도 바울도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의 존재를 계시로 보고 성경에 기록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에든지 율법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갈 3장 24절). 어머니 없이는 생명이 태어날 수 없는 세상의 이치처럼, 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영생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물려주신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계신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어머니하나님을영접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하나님의교회로 와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