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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가슴 뭉클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하나님의교회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좋은 전시회 소식이 있어 가지고 왔어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예요.

작년에 근처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관람하고 너무 좋았어요.

구미 도량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리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도 정말 기대 됩니다.

어머니의 삶을 엿보고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관람해 보셔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다음달 25일까지 구미시 도량동 도량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어머니’를 주제로 133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설 전시관에는 문병란·김초혜·허형만·박효석·도종환·김용택 시인, 김옥림 아동문학가의 작품은 물론 일반인 문학 동호인들의 작품, 멜기세덱출판사 독자의 글과 사진도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또 어머니의 손때 묻은, 사랑 가득한 소품도 만날 수 있다. 오래전 어머니가 밭과 논에서 일하면서 목을 축이던 주전자, 손때 묻은 실패, 반짇고리 등 어머니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연 많은 소품들이다.

전시관 한편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샌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A존 엄마 △B존 그녀 △C존 다시 엄마 △D존 그래도 괜찮다 △E존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를 주제로 5개 테마관도 운영한다. 테마관 별로 분류한 시와 수필, 칼럼, 사진, 추억의 소품을 전시한 만큼 관람객들은 어머니와 함께했던 옛 추억을 되살리는 가슴 깊은 진한 감동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전시관에서는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의 체험 행사가 열려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 6월 서울 강남 하나님의 교회에서 처음 열린 이후 전국 55개 지역에서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았다. 이번 글과 사진전은 오전 10~오후 8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의 현대인들에게 가장 값진 어머니의 소중함을 배우고, 메말라 가는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