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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약속//침례

안녕하세요~

God bless you~


하나님의교회는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고 새언약 유월절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 받은 성도들이 다니는 교회입니다.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서 영원한 천국의 자녀로

 약속하신 언약식인 침례 예식을 본보이시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침례는 우리가 어머니 모태에서 첫 번째 태어난 이후,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자아로 두 번째 태어나는 의식입니다.

(요 3장 3~5절 참고). 

또한 죄에게 종노릇하던 인류를 죄 가운데서 속량하여 

영원한 천국 사람으로 약속하는 언약식입니다.



롬 6장 1~4절

 “…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과거 우리의 죄악된 몸은 예수님과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새 생명 가운데 

다시 태어나는 예식이 바로 침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은 우리가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에, 

예수님께서 무덤에 들어가심은 우리가 죄를 

장례 지내며 물로 침례 받는 것에, 

무덤 가운데서 부활하심은 우리가 새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생애를 따라 살아가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에 그 의미가 상응합니다.


침례로써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벧전 3장 21절 

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침례는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해주시겠다고 

허락하신 ‘약속의 표’입니다. 

이 표를 끝까지 간직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죄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한 우리의 약속은 임의로 파기한 채, 우리에게 구원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만 이행해달라고 요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사도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성경의 장면들을 살펴보면, 

모두 새 언약의 진리를 전파한 제자들에 

의해 침례가 행해졌습니다.


행 8장 34~39절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없음)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침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


간다게 여왕의 내시가 침례를 받은 이유는 

침례에 구원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약속의 침례를 아무에게서나 받았던 것이 아니라, 

오직 시온에 거하시는 하나님(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서 

허락하신 선지자를 통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 16장 13~15절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침례)를 받고 …”



행 16장 27~33절 

“…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침례)를 받은 후”


행 10장 37~48절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라 하니라 …”


루디아 가정과 옥사장 가정이 받은 침례는 

바울 일행에 의해서,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이 받은 침례는 

베드로에 의해서 행해졌습니다. 

바울은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고전 11장 23절) 하며 

새 언약 유월절을 전했던 사도이고, 

베드로도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예비하고 지킨 사도입니다.

그들은 모두 절기 지키는 시온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며, 

시온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했고, 

시온에서 새 언약의 법도를 준행했습니다.

 그 새 언약의 법도 중 한 가지가 침례라는 규례였기에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를 행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침례를 행하고 있다고 하나 

새 언약 진리가 없는 곳에서 받는 침례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바 없는, 

무의미한 형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새 언약 진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침례가 참된 침례입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가 참된 침례입니다.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구원의 표로 약속하신 침례 받기를 원하며

하나님의교회 선지자들이 전하고 있습니다.